그릿 GRIT
왜 누군가는 중간에 포기하고 어떤 사람은 끝까지 노력해 성공하는가?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미래는 꿈꾸는 자들이 만든다
마당 같은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 각 아이들을 위한 맞춤 교육 과정이 있는 학교, 지역과 지역을 이어 주는 선형 공원, 분산된 거점 오피스로 나눠진 회사, 내 집 가까이에 있는 작은 공원과 도서관, 자율 주행 로봇 전용 지하 물류 터널, DMZ 평화 도시
고개가 끄덕여지며 바로 적용될 것만 같은 이야기도 있지만, ‘DMZ 평화 도시’처럼 이게 될까 싶은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야기 끝에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미래는 꿈꾸는 자들이 만든다고.
소수를 위한 디스토피아가 아닌, 함께 행복한 유토피아는 멀리 있지 않다. 이 책은 그 작은 걸음들의 시작을 위한 고민의 결과다.
프랑스 문단의 매력적인 작은 괴물, 섬세한 심리 묘사의 대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그려 낸 사강, 그 난해하고 모호한 감정
“당신이 길에서 마주치는 10명 중에 9명이 금융문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