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소감

두 번째 CodeForces 대회였다. 뒤에서도 언급하겠지만, 여러모로 너무나도 허무했던 시험이었다. 다음 Contest를 빨리 봐서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점화해준, 어찌보면 고마운..? 시험이라고 생각하자 ^____^

대회 소감

첫 번째 CodeForces 대회였다. 당분간 초점은 무조건 적응이다. 나는 알고리즘의 굉장한 실력자가 결코 아니기 때문에 쉬운 A, B번 문제를 얼마나 빨리 푸는가가 생각보다 점수와 등수를 많이 가른다. 허나 본인은 여기에 삽질까지 추가로 해버리고 있기 때문에.. 어서 타임어택의 CP에 적응해야 한다.

CP는 무엇보다도 푸는 시간이 짧아야 한다. 쉬운 A B 문제들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푸느냐가 대회의 성적에 꽤나 많은 영향을 준다. 본 게시글에서는 이에 대한 꿀팁들을 정리해 놓으려고 한다.

본 글에서는 CP와 CodeForces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